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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답사

약천(藥泉) 2013. 3. 3. 15:39

 

 

 

답사전에 충비 순량 순절비 안내문 설치작업

 

 

점심식사후 도착한 곳은  솟을 삼문이 예쁜 도원정사

 

 

안에서 보니 연못과 어우러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못에 비친 도원정사 모습...괜찮네요

 

 

 

 

역할분담이 확실한 두마리 강아지

올라갈때는 앞에 있는 강아지만 짖으며 난리를 피는데

내려올때는 뒤에있는 강아지만 짖습니다....먼저 있는 놈이 짖기로 약속이나 한듯...ㅋㅋ

 

 

 

 

분옥정...정면에 있는 건물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ㅋ

 

 

T자형 정자로 아주 예쁘게 지어 졌네요

 

추사 김정희와 아버지 김오경의 글씨가 앞뒤에 걸려 있네요

 

 

 

 

 

 

 

뭐가 보이나요?

 

 

파평윤씨 재실 봉강재...분옥정과 비교하니 엄청나네요...

 

 

 

 

전국각지 파평윤씨 문중에서 세운 비석들...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조묘에서 바라본 봉강재 ... 흡사 작은 궁을 보는듯 했습니다.

 

 

 

 

단체 사진 찍어 준다고 고생하시는 김기환샘

 

처음 보는 순간 참 재미있는 지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팔작지붕도 아니고 우진각도 아니고..짬뽕..

육각 정자를 만들기위한 목공의 아이디어가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답사지 삼괴정..

건물만 신경써서 보다가

정작 중요한 괴나무 세그루를 지나치고 말았네요...

 

 

 

 

여기서도 사진촬영에 고생하시는 김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