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풍수강좌 1일차

약천(藥泉) 2015. 4. 14. 16:52

 

 

풍수지리 강의는 교재가 없다..

1년동안 책을 보지 말라 - 나중에 추천해 주겠다.

 

풍수-> 집 = 구멍   (혈거식 穴居)

 

시대가 바뀌면 명당의 논리가 바뀌는데 명당의 논리가 바뀐다고 해서 풍수논리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풍수는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풍수 이전에 땅이다. - 글공부 3년 하면 땅공부 10년 해야 한다.

 

풍수는 정신 즉 정과 신을 연결하는 기다.

기는 형상을 보고 판단한다 즉 모양을 보고 판단한다.

풍수는 기를 재단하는 것이다. 기의 흐름을 맞추는 것이다.

한옥에서 건물이 양이고 마당은 음이다. 음은 재물과도 통한다.

마당이 없으면  - 재물을 담을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 불화가 생긴다.

 

풍수이론은 형세론과 이기론으로 분류하는데  

형세론은 산이 많은 우리나라 같은 지형에서 사용된다. 형세가 분명한 곳에서는 방위를 따지지 않는다.

이기론은 초원지대에서 물길이나  방위를 이용하는 풍수이론이다.

 

양택은 산사람이 활동하는 공간이고 음택은 죽은자의 공간으로 사당이나 사찰등..

생전사후(生前死後) - 살아서는 앞을 중요시하고 죽어서는 뒤를 중요시 한다.

이사무애(理事無碍)- 이와 사에 걸림이 없다.이판사판 참조

 

문화재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만 풍수에서는 보는 만큼 알게 된다고 한다. 많이 보러 다녀라..

어떤 고택이든지 주건물만 풍수를 따진다.